[프라임경제]렛츠게임은 던전앤드래곤온라인 한국유저들을 초청하는 DDO 유저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던전앤드래곤 온라인은 북미의 유명한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터바인이 개발한 차세대 MMORPG 이다.
던전앤드래곤온라인을 국내 서비스하고 있는 ㈜렛츠게임은 이번에 매월 이어지는 업데이트 연재 스토리; 모듈 3.3패치와 대규모 에피소드 업데이트(‘스톰 리버’의 파멸) 모듈 4.0 패치 정보에 대한 사전 설명과 한국 서비스에 대한 올해 개발 계획 설명을 통해 DDO유저 대상의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고객들과 가까이 하는 자리를 갖기 위한 취지를 설명하면서 유져 간담회를 가졌다.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바하’ 룸에서의 1부 행사와 2부 행사로는 호텔 부근의 5분 거리에 위치한 ‘DDO전용 PC방 1호점’으로 단체 셔틀 버스로 이동하여 뒷풀이 행사로 렛츠게임 직원들과 어우러진 랜파티를 가지며 DDO 유져 간담회 행사의 끝을 맺었다.
이번 전체 사회와 OX 경품 이벤트 진행은 DDO의 초보자 동영상 가이드에 출연했던 ‘VJ 이언정’이 맡았으며, DDO 캐릭터인 ‘소서러’ 코스프레 모델들과 유져들이 함께 어우러진 자유로운 공동 포즈사진 촬영 등으로 유져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국내 최초로 프로모션 PC방 직영점으로 시도되는 2부 행사장이기도 한 DDO전용 PC방에서는 게임내 에서만 만났던 DDO유져들 끼리 만의 즐거움도 만끽 할 수 있었다. 지방에서 올라온 DDO 매니아도 상당수 있었다. 종종 ‘남녀 커플’ 유져들의 참석도 간간이 눈에 띄었다. 이번 DDO 유져 간담회를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로 삼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