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가 전세계에 뉴체어맨을 알린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는 ‘뉴체어맨 홍보 대사’로 한국인 최초 미 PGA 우승자인 최경주 선수가 활약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차 측은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혁신으로 세계 최고를 향한 최선수의 열정이 뉴체어맨이 추구하는 ‘100년
철학의 명차’라는 가치에 부합해 국내 대형차 최초로 스포츠 스타를 홍보 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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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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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최선수는 TV 및 인쇄매체 모델로 활약하게 되며, 모터쇼 및 각종 쌍용차 관련 행사에 참석해 쌍용차 브랜드를 전세계에 알리게
된다.
또 최선수의 세계 3대 프로골프 투어(미국, 유럽, 일본 PGA) 참가 시 뉴체어맨 로고가
새겨진 골프 백을 통해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들은 물론 중계방송을 통해 전세계에 뉴체어맨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쌍용차 글로벌마케팅담당 김근탁 상무는“세계적인 골프 스타로 자리매김한 최선수를 뉴체어맨 홍보 대사로
선정함으로써 해외 무대에 뉴체어맨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게 됐다”며 “뉴체어맨이 갖고 있는 가치를 그의 열정을 통해 많은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선수는“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세단인 뉴체어맨의 홍보 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국내 골프 꿈나무를 위한 청소년 골프장학 기금 모금 행사 등이 뉴체어맨이 추구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철학을 통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쌍용차는 올 연말쯤엔 고객을 위한 골프
클리닉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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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형
뉴체어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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