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올해부터 시행된 한·러 비자면제협정 체결에 따라 러시아 여행 및 출장 고객을 대상으로 '루블화 환전 특별 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루블화 환전 특별우대이벤트는 내달 28일까지 최고 30% 우대 혜택(기본 우대 최고 20%+ 업무출장고객 추가우대 최고 10%)을 제공한다. ⓒ 외환은행 |
이번 이벤트는 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인천공항 및 김해공항지점을 제외한 전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 중 러시아 루블화 환전 고객에게 최고 30% 우대 혜택을 주고, 1만루블화(미화 약 300달러 상당)이상 환전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 멘도자 여행가방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루블화의 경우 영업점마다 보유 수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환전이 필요할 경우 거래 영업점에 사전 확인을 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