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증권은 호남권역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대상으로 전남과 전북지역에서 각각 법인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호남포럼은 광주, 전남지역 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일 오전 11시 광주 상무지구 라마다호텔 4층 연회장에서 첫 포럼을 진행한다. 박명제 블랙록 자산운용 상무와 정범식 삼성증권 채권상품팀장이 '2014년 글로벌 시황과 채권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전북지역 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북포럼은 22일 오후 4시 전주 금암동에 위치한 삼성화재빌딩 7층 강의장에서 열린다. 유승민 삼성증권 애널리스트와 정범식 채권상품팀장이 '2014년 주식시장 전망과 채권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김태현 삼성증권 호남권역장은 "2014년 경영전략과 자금운용 계획에 도움을 드리고자 호남권 대표기업 CEO, CFO를 대상으로 첫 멤버십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