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건설 신입사원 200여명이 13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장애아동복지시설에서 사랑과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생활 첫발을 내딛었다.
현대건설 신입사원 200여명은 이날 장애아동복지시설인 SRC보듬터(전 삼융재활센터)와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김치 1500포기를 직접 담가 기증하고, 장애아동들과 함께 영화관람 및 생활보조 봉사활동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200여 현대건설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장애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현대건설 |
한편, 현대건설은 국내뿐 아니라 카자흐스탄·베트남·케냐·인도네시아·필리핀 등 8개국 11개 지역에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09년부터 6년간 매년 신입사원 입사연수 기간에 다문화가정 집수리 활동 및 장애아동시설 봉사활동을 실시, 이웃사랑 실천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