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업체 피타소프트(대표 허현민)는 청말띠 해인 2014년을 맞아 제품 AS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 연장한 3년 무상수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중심경영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AS서비스는 블랙뷰 전 제품 3년 무상수리로 제품 구매 이후에도 오랜 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정품 등록을 통해 정기관리를 받을 수 있다.
블랙뷰 홈페이지에서는 무상수리 기간 연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자사·타사 모델 전체 블랙박스를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진행 중이다. ⓒ 피타소프트 |
허현민 대표는 "2014년 새해를 맞이해 본사 직영 AS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고객중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정성 높은 제품개발과 함께 실제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지원 등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AS서비스는 블랙뷰 블랙박스 전 제품을 대상으로 올 1월 구매제품부터 적용되며 본사 직영 AS 수리를 통해 보다 철저하고 질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다만 제품 본체가 아닌 일부 액세서리는 제외되며 교환 및 환불 규정은 소비자보호법에 따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