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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소프트, 무상수리기간 1년→3년 연장

철저한 AS 관리·높은 기술력·차별화된 SW 지원 통해 고객만족도 높여

김경태 기자 기자  2014.01.14 09: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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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업체 피타소프트(대표 허현민)는 청말띠 해인 2014년을 맞아 제품 AS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 연장한 3년 무상수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중심경영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AS서비스는 블랙뷰 전 제품 3년 무상수리로 제품 구매 이후에도 오랜 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정품 등록을 통해 정기관리를 받을 수 있다.

  블랙뷰 홈페이지에서는 무상수리 기간 연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자사·타사 모델 전체 블랙박스를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진행 중이다. ⓒ 피타소프트  
블랙뷰 홈페이지에서는 무상수리 기간 연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자사·타사 모델 전체 블랙박스를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진행 중이다. ⓒ 피타소프트
또 피타소프트는 달라진 AS정책과 함께 지난 6일 가산동 본사 2층에 블랙뷰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소했다. 방문고객을 위한 넓고 쾌적한 환경과 카페테리아 등 아늑한 분위기로 대기시간 동안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허현민 대표는 "2014년 새해를 맞이해 본사 직영 AS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고객중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정성 높은 제품개발과 함께 실제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지원 등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AS서비스는 블랙뷰 블랙박스 전 제품을 대상으로 올 1월 구매제품부터 적용되며 본사 직영 AS 수리를 통해 보다 철저하고 질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다만 제품 본체가 아닌 일부 액세서리는 제외되며 교환 및 환불 규정은 소비자보호법에 따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