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 ‘2007 컴퍼니 컨퍼런스’ 개최

[ 프라임경제]삼성테스코 홈플러스(대표 이승한, www.homeplus.co.kr)는 오는 9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07 컴퍼니 컨퍼런스(Company Conference, 비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컴퍼니 컨퍼런스’는 홈플러스에서 지난 1년 동안의 임직원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사업계획 및 비전을 공유하는 기업비전 설명회다.

 홈플러스는 올해도 이승한 사장을 비롯해 임원, 매장직원 등 각 사업장에서 선정된 600여명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사를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2007년 경영목표인 ‘신성장 경영 3단계’ 완성을 위한 변화경영을 주제로 전사경영방침을 토론하고 ‘창의경영·차별화경영·혁신경영’이라는 소주제에 따라 각 부문별로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이승한 사장은 이 자리에서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및 시장경쟁 지속이 예상되는 만큼 임직원들의 변화를 강도 있게 주문하면서, 이를 통해 홈플러스의 중장기 전략 달성을 독려하였다.

또한 지난 해 매출성장을 견인한 임직원을 격려하고 신바람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점포와 임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또 행사 중간중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아케이드 게임, 락·댄스공연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행사들로 꾸며진 ‘신바람 페스티벌’을 진행해 화합의 시간도 마련됐다. 

홈플러스 이승한 사장은 “지난 7년 동안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이같은 비전 공유회을 통해 서로가 한마음 한 뜻으로 일했고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하나돼 기업비전을 달성하고 신바람 나게 일하는 기업문화를 발전시켜 최고의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사진1 : 홈플러스 이승한 사장이  ‘2007 컴퍼니 컨퍼런스’ 의 ‘신바람 페스티벌’에서 직원들과 함께어울리고 있다. 사진02 : 홈플러스 이승한 사장이   행사 중간 직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