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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골퍼 메신저 '골프친구' 선봬

모바일 통해 주변 스크린골프 친구 자동 검색부터 실시간 랭킹 확인까지

김경태 기자 기자  2014.01.13 14: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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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121440, 대표 김영찬·김원일)은 스크린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들을 쉽고 빠르게 찾아주는 골퍼전용 메신저인 '골프친구' 골프존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골프친구'는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나 아이폰에서 골프존 검색 후 '골프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 골프존  
'골프친구'는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나 아이폰에서 골프존 검색 후 '골프존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된다. ⓒ 골프존
'골프친구'는 핸드폰에 등록돼 있는 지인 중 골프존 회원을 자동으로 검색해 등록해주는 앱서비스로, 등록된 골퍼끼리 서로 채팅과 나스모(나의 스윙모션), 스코어 카드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또 실시간 상대방의 랭킹을 확인하고 '선물상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

오창현 골프존 팀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주변 지인들과 좀 더 즐겁게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골프존은 지속적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골퍼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은 '골프친구' 런칭을 기념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선물주고 골드찾기'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물상자'에 △3돈 골드바 △드라이버 △우드 △캐디백 △보스턴백 △레고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으며, 골프존 회원은 18홀 라운딩 완료 후 제공받은 '선물상자'를 친구에서 선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