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는 중견 배우 김수미(66)와 13일 '백화수복'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화수복은 국산 쌀 100%를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공법과 숙성을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청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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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엄마' 김수미씨를 통해 백화수복의 위상과 친근함을 강조하고자 모델로 선정했다"며 "김수미씨의 캐릭터를 살려 경기불황으로 위축될 수 있는 명절에 가족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수미는 올해 설날부터 1년 동안 '백화수복'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신규 캠페인은 '일용엄니'로 대표되는 김수미의 직설화법과 코믹적인 요소를 최대한 반영해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1월 중순경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