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골프피팅의 선두주자 MFS 골프(대표 전재홍)는 연초를 맞아 사회공헌프로모션 'MFS 골프와 함께하는 나눔이벤트'를 내달 28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기존 사용하던 캐디백을 가지고 오면 MFS 골프 캐디백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사용하던 캐디백은 브랜드 상관없이 보상판매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오는 2월부터는 사용하지 않는 골프클럽을 기증하면 기부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클럽 역시 브랜드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다. 보상판매로 수거된 캐디백과 클럽은 모두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고 그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전재홍 대표는 "이번 'MFS 골프와 함께하는 나눔이벤트'는 단순 골퍼의 구매욕구 충족뿐만 아니라 자선행사로 캐디백 구매자들 또한 캐디백 구매를 통해 자선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한편, MFS 골프는 소외계층과 지적 장애인 골프대회, 시각장애인 골프대회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 강원도 황지·당림초등학교 등 골프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 골프클럽을 기증함으로써 골프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