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입차 시장 후발주자인 인피니티가 효자모델 ‘뉴 G35 세단’을 앞세워 선두 업체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닛산(대표 그레고리 B. 필립스)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오는 10~11일 공식딜러인 부산 반도모터스에서 ‘고객 비교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비교시승 대상은 인피니티의 인기 모델인 뉴 G35세단(사진 )과 렉서스의 ‘IS250’, BMW의 ‘320i’ 등.
지난해 10월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 인피니티 뉴 G35 세단은 최고출력 315마력, 최대토크 36.5kg.m의 동급 최강의 파워와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해 보이는 디자인에 힘입어 지금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다.
인피니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비교시승 이벤트를 벌여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월엔 서울 논현동 SS모터스에서 고객 12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뉴 G35 세단과 경쟁 차종의 비교시승 행사를 진행, 톡톡히 재미를 봤다.
참가 희망 고객은 부산 반도모터스(051-623-4500)에 사전 전화예약하거나 전시장 홈페이지(www.infiniti-bando.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그레고리 B. 필립스 사장은 “고객들에게 인피니티만의 탁월한 최강의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고객들이 인피니티의 우수한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승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티는 지난 2월 21일부터 SK텔레콤 가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인피니티에서 발송한 SMS나 MMS를 통해 인피니티 모바일 홈페이지(WAP)에 접속한 SK텔레콤 가입자는 모바일 쇼룸에서 인피니티 이미지 및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고, 각 모델에 대한 제원 정보 및 전시장 위치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인피니티는 이벤트 기간 중 인피니티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아 전시장에서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25명을 추첨, 인피니티가 공식 후원하는 ‘태양의 서커스’ 공연 티켓을 2매씩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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