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금융그룹은 세계 각국에서 근무하는 해외현지 직원들 124명을 초청해 격려하는 '해외현지 직원들과의 건강한 소통'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초청받은 현지 직원들은 11일 개최되는 '2014 그룹 출발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현지 직원들이 대규모로 그룹 출발행사에 참석한 것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들은 난타 공연을 관람하는 등 한국 문화를 접하고 본사 방문 및 연수를 통해 하나금융의 기업 문화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