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 10일 자매결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신나는 스케이트 대회'를 진행했다.
이순우 행장을 비롯한 우리은행 임직원과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 실장이 참석, 아이들과 함께 대회와 게임 등을 함께했다.
이 행장은 "지역아동센터 어린들이 방학기간에도 다양한 추억을 쌓지 못하고 아동센터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며 "아이들이 더 건강해진 몸과 마음으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