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서부고용센터(센터소장 조정구)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3년 일자리현장지원활동 우수관서'로 선정됐다.
일자리현장지원활동 우수기관은 고용노동부 소속 71개 고용센터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 실적과 일자리컨설팅 처리실적, 지역 업종별 맞춤형 프로젝트 추진실정 등을 종합해 선정했다.
서울서부고용센터는 지난해 6월 서울 마포 상암DMC 내 '상암DMC 고용노동종합 컨설팅센터'를 개소하고 중소기업 구직난 해소에 앞장섰다. ⓒ 서울서부고용노동센터 |
또 고용노동 종합 컨설팅센터 등을 통해 107건의 찾아가는 일자리컨설팅을 추진해 중소기업 인력수급 불일치 및 애로사항 해소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조정구 센터소장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중소기업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에 적극 매진해 우리 서울서부고용지청이 고용률 70% 달성에 앞장서 나가는 관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사발전재단, 상암DMC, 마포구청, 특성화고, 대학 등 유관기관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