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B투자증권(030210·대표 강찬수)은 한국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이마트가 발행하는 총 3000억원 규모 제12회 무보증사채의 대표주관 업무를 맡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KTB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각각 1050억원 규모로 공동 주관하고 IBK투자증권, SK증권이 각각 450억원 규모 인수단으로 참여했다. 만기는 3년으로 발행금리는 3.260%다.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AA+' 등급을 받은 이마트는 이번 회사채 발행에 따른 조달자금을 13일 만기 도래하는 3억달러 규모 무보증사채 차환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