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새해를 맞아 한정 판매하는 '행운버거(Prosperity Burger)'와 '컬리 후라이(Curly Fries)'가 출시 열흘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한정판매되는 '행운버거'와 '컬리 후라이'. ⓒ 맥도날드 |
한정판으로 선보인 행운버거와 컬리 후라이가 예상보다 빨리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면서, 맥도날드는 당초 28일까지로 예정했던 판매종료일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앞으로도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하고 색다른 특별 메뉴를 선사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