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세중나모여행(대표 천신일)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과 ‘2007 정규시즌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세중나모여행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의 공식지정여행사로 K-리그 개막과 함께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홈경기마다 현수막 홍보, 전광판 광고를 비롯해 여행증서를 추첨하여 관중들에게 나누어 주는 경품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밖에도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페이지에서 세중나모여행의 로고를 통한 링크 및 입장권 티켓과 팬북 등을 활용한 로고 노출 등을 통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차범근 감독을 비롯하여 안정환, 김남일, 이관우, 백지훈, 이운재, 송종국 등 스타급 선수들을 보유해 많은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중나모여행 천신일 대표는 “삼성 블루윙즈를 포함해 야구, 농구, 배구 등 다른 프로스포츠 관련 단체 및 구단들과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82년에 설립된 세중나모여행은 상용여행 국내 1위업체로 4월에 패키지전문여행사 투어몰여행을 인수합병할 계획이다.
세중나모여행은 합병을 통해 상용 1위에 이어 패키지여행시장에서도 선두권으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