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SBC은행이 사회적기업의 경영환경 및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대표적인 대안금융기관인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사회적 기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HSBC은행은 마틴 트리코드 행장이 지난 8일 서울 봉래동 HSBC은행 본점에서 가진 기금 전달식에서 사회연대은행에 총 1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HSBC은행의 지원금은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