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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스마트라이프' 위한 '스마트기기' 모아보니…

바쁜 아침 여유롭게, 스마트한 제품들로 시간 단축돼 '好好'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1.09 09: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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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침 일찍 밥상 차리고 출근 준비하는 워킹맘에게는 그 시간이 매우 분주하다. 하루를 좀 더 편하게 우아하게 보낼 수는 없을까? 수고와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들이 아침을 바쁘게 보내는 주부들을 유혹한다.

아침부터 밥과 국을 차려 아침 식사를 마련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다양한 음식을 간편히 만들 수 있는 스마트 그릴이 있다. 스마트한 그릴은 계란 후라이부터 야채, 고기 굽기 등 다양한 음식을 조리해 맛있는 아침 메뉴를 만든다.

   쿠진아트 그릴&그리들러. ⓒ 쿠진아트  
쿠진아트 그릴&그리들러. ⓒ 쿠진아트
미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쿠진아트(Cuisinart) '그릴&그리들러(GR-4NKR)'는 5가지 쿠킹 옵션을 제공하는 그릴이다. 5가지 쿠킹 옵션으로 계란 후라이, 야채, 베이컨, 두꺼운 고기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 바쁜 아침에 활용하기 유용하다.

위아래의 그릴로 양면을 동시에 요리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구울 수 있으며 두꺼운 재료를 요리할 경우 커버만 눌러주면 속까지 빠른 시간 안에 익혀준다.
 
워킹맘에게 꼭 필요한 헤어 스타일링. 아이론과 같은 헤어 스타일링 기기를 활용한다면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한 헤어 스타일를 연출할 수 있다. 브러시 아이론은 스트레이트, 볼륨 업, 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JMW 롤리에스. ⓒ JMW  
JMW 롤리에스. ⓒ JMW
JMW의 '롤리에스(RollyS)'는 손쉽게 완벽한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브러시 형태의 아이론이다. 롤리에스는 브러시 아이론으로 설계되어 브러시처럼 빗어내리만 해도 누구나 손쉽게 웨이브 연출과 머리 정돈을 할 수 있다. 

세라믹 발열판을 장착해 머리카락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 건강한 머릿결로 가꿔주며 발열판이 브러시가 안쪽에 있어 손으로 브러시를 잡아도 뜨겁지 않다.

출근 준비로 한창 바쁠 때 스스로 알아서 집 안 청소를 도와주는 로봇청소기는 워킹맘의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도와준다. 로봇청소기는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기계 스스로 청소법, 브러시 회전속도, 바닥면을 인식해 꼼꼼한 청소를 하기 때문에 워킹맘의 가사노동이 한결 수월해진다.

   아이로봇 룸바780. ⓒ 아이로봇  
아이로봇 룸바780. ⓒ 아이로봇
아이로봇(iRobot) '룸바780(Roomba780)'는 집 안 청소를 완벽하게 도와주는 로봇청소기다. 아이로봇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인공지능 시스템 아이어답터 기능을 장착해 청소 시간, 주행 속도, 흡입력, 브러시 회전 속도까지 스스로 설정해 청소한다. 

2중 먼지 인식 센서를 채택해 먼지가 많은 곳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듀얼 헤파 필터로  미세 먼지 재방출을 막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동재 쿠진아트 국내 마케팅 담당 실장은 "출근준비와 아침 준비로 바쁜 주부들은 아침 식사나 청소 등에 부담을 느끼기 쉽다"며 "손쉽고 간편한 가전제품을 활용한다면 주부들의 수고를 덜을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아침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