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e스포츠 대상에서 개인부분 5관왕의 신기록을 달성한 ‘마본좌’ 마재윤이 사이버 증시(www.ensdaq.com)에서도 최다배당률 30%로 기록하며, ‘괴물 투수’ 류현진, 2006년 모든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쓴 동방신기에 이어 최다배당률을 올린 ‘베스트 3’에 합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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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일정이 3월 11일이 예정되어 있어 사이버 증시에서는 마재윤 株 주주들은 물론이고 기존 투자가들도 마재윤 株에 몰리고 있는 상황으로 3월 9일, 현재 마재윤 株는 매수 주문만 25,000주 정도로 팔려고 하는 매물은 동이 난 상태이다. 이 기세라면, 현재 기타종목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황우석 박사(10,100원)를 누르고 1위 탈환이 곧 이루어질 전망이다.
연구 재개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황우석 박사(10,100원), 기업인으로서 스타 못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삼성 이건희 회장(7,980원), 최근 슬럼프에서 당당히 회복했음을 ‘농심 신라면배’ 우승으로 보여준 이창호 프로(6,060원), 김성주, 강수정, 박지윤 등의 스타 아나운서 군단이 포진하고 있는 기타종목의 주가 경쟁도 연예스타, 스포츠 스타에 절대뒤지지 않을 만큼의 많은 스타들이 상장되어 있어 투자가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