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니엘(대표이사 박인주)이 2013년 양질의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인정을 받았다.
지난해 12월31일 고용노동부에서 개최된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제니엘은 2010년에 이어 2013년에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제니엘은 정부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 제니엘 |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선정된 제니엘은 △운영활동 △업무프로세스 △인적자원관리 △물적환경관리 △성과 등 5개 영역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증을 수여받았다.
박인주 대표이사는 "정부가 인증한 회사인 만큼 앞으로도 고용서비스 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앞장 설 것"이라며 "고용서비스 건전화와 투명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을 인증받은 업체는 향후 3년간 고용노동부장관 명의의 우수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 민간위탁사업 공모 때 우대를 받게 된다. 또 지원금 신청 때 1년간 300만원 상당의 '직접정보통신시설 이용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