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해 12월31일 토탈아웃소싱기업 제니엘(회장 박인주)은 연말연시를 맞아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육군 25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제니엘은 육군 25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역을 앞둔 장병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 제니엘 |
또 올 봄 비룡부대 장병들과 제니엘 사내동호회인 제니엘FC와의 친선경기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인주 회장은 "올 겨울은 눈도 많이 오고 한파도 기승을 부린다고 하는데,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토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장병에게 이번 위문금이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쉴 수 있도록 해줘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엘은 전역을 앞둔 25사 장병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단장이 추천하는 우수장병은 채용 때 우대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