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이 올해도 어김없이 공격적 분양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2010년 이후 5년 연속 주택공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전국 각지에 총 1만981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해 △아파트 1만6870가구 △주상복합 396가구 △오피스텔 5054실, 총 2만2320가구를 공급해 주택 최다 공급 건설사로 부동산시장을 주도했다.
올해 역시 마찬가지다. 대우건설은 2014년 △아파트 1만4327가구 △주상복합 1486가구 △오피스텔 4001실, 총 1만9814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우건설은 2012년 이후 전세난이 가중되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주택을 집중 공급해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층을 겨냥할 방침이다.
서울에서는 북아현 푸르지오와 용산 전면 2구역 등 주변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는 도시 정비사업 위주로 3348가구를 공급하고 수도권에서는 하남 미사 택지지구, 위례신도시 등 서울 접근성이 양호한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9983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인 부동산 침체기에도 대우건설은 면밀한 시장 분석과 적정 분양가 산정, 맞춤형 상품 공급 등을 통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올해도 이와 같은 공급기조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세난 심화 및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등 소비자 심리와 정부 정책 변화로 부동산시장 반등 조짐이 가시화되고 있어 2014년 부동산시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