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남드래곤즈 20년만에 엠블럼 교체

박대성 기자 기자  2014.01.06 18:10:1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는 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엠블렘과 선수 유니폼을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드래곤즈에 따르면 지역 연고 구단으로서 지역명을 강조하기 위해 엠블럼 상단에 위치하도록 했고, 전남의 황금들녘과 용광로 쇳물을 상징하는 컬러인 노란색과 팬·선수·구단을 의미하는 3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팬과 함께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구단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전남드래곤즈 선수들이 새 유니폼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남드래곤즈

새로운 엠블럼은 기존 디자인을 기본 틀로 하되 시인성을 떨어뜨리는 앵커와 헤파토스신을 없앴다. 대신 드래곤즈의 상징인 용에 중점을 둬 심플하면서 세련미를 갖춘 방패형 앰블럼으로 바꿈으로써 승리를 향한 강인한 열망과 최고 구단이 되기 위한 열정을 표현했다.
 
전남드래곤즈의 영문 표기도 한글 영문표기법에 준용해 기존 'Chunnam Dragons Football Club(CFC)'에서 'Jeonnam Dragons Football Club'으로 변경했다.
 
한편 전남드래곤즈는 공식용품 후원업체인 켈미(주식회사 비앤제이)와 지난 2년간 단순 용품공급 차원이 아닌 진정한 파트너십 개념을 도입해 계약을 2년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