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관계자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는 전승현 사장 ⓒ 전남개방공사 |
[프라임경제] 전남개발공사 전승현 사장이 최근 농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최원병)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농업협동조합중앙회는 “평소 전 사장이 농업, 농촌,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여 왔고, 특히 농협사업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권익신장과 실익증진 등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밝혔다.
전 사장은 "이번 감사패는 공사가 농업이 기반인 전남도의 공기업으로서 도민의 이익증진을 위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채찍질로 생각하고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