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CJ푸드시스템㈜(대표이사: 이창근)이 운영하는 [엠키친]과 [트라우스]가 연인들의 날인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스테이크와 와인을 연계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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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씹는 동안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함께 식사를 하는 사람에 대한 호감도를 상승시켜 준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여기에 사랑의 묘약이라 불리는 와인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연인들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는 게 식당측의 설명이다.
트라우스 김문성 점장은 “지난 발렌타인데이에도 스테이크와 와인 세트는 많은 연인들의 사랑을 받았다”며 “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스테이크 데이트(?)를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J푸드시스템은 이와 함께, 3월 14일 당일 회사가 운영하는 급식 식당 고객들에게도 사탕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 스테이크 무한리필 메뉴란?
트라우스와 엠키친에서 2월 21일에 런칭한 정식 메뉴로 1인당 22,000원(VAT별도)을 지불하면 로즈마리 스테이크, 황도간장불고기양념 스테이크, 갈릭크림소스 스테이크 총 3종을 고객이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메뉴이다.
또 스테이크 무한리필 메뉴 주문 시에는 다양한 야채와 과일, 파스타, 치킨 등 다양한 요리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샐러드바가 4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사진설명= 트라우스에서 스테이크와 와인으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