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여수 경도 리조트, 한옥호텔 오동재 영산재, 해남땅끝호텔, 남악골프연습장 울돌목 거북선 등을 운영 중인 전남관광(주)은 이찬희 캐디(26세)가 한국골프칼럼니스트 협회 주최 '2013년 골프칼럼니스트 대상' 최우수캐디상을 30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올 7월부터 전남관광(주)에서 근무해온 이찬희 캐디는 남다른 친절 서비스정신, 전문적인 경기진행, 책임감과 애사심으로 직무에 충실해 고객과 회사 측에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이 캐디는 평소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투철해 모범이 돼 왔다.
송영진 전남관광 사장은 "이번 이찬희 캐디의 수상을 계기로 보다 친절하고 명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이용하시는 모든 분께 힐링과 만족을 전해드리도록 임직원 모두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