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김계웅)가 광주시와 전남도가 후원하고,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가 주관한 제14회 청백리상을 수상했다. 철도시설공단 호남지역본부는 전남 순천에 소재하고 있다.
청백리상은 2000년부터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사회정립을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한국투명성기구가 엄정한 자체심사를 통해 국가, 지방 그리고 공공기관 공직자에게 수여하고 있는 상이며 호남지역 공공기관 대표로 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가 표창을 받았다.
표창을 받은 이만수 호남본부 부장은 "평소 현장 품질안전 점검 시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통해 경영의 투명성 및 고품질의 철도건설로 대국민 서비스 질을 향상시킨 것이 상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