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 임직원은 30일 1사1병영 자매부대인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의 육군 제9보병 사단을 방문, 국토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09년부터 5년째 육군 9사단 장병들을 위문하면서 긴밀한 교류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1사1병영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육군 9사단은 예탁결제원 임직원에게 안보교육 및 병영체험을 제공 중이다.
또한 예탁결제원은 9사단 부대원과 가족들에게 증권박물관 견학을 포함한 금융경제 교육기회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