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커피 전용우유 넣은 '바리스타즈 카페라떼' 출시

유기농 아라비카 원두에 바리스타즈 밀크 블렌딩…부드러운 맛 특징

[프라임경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이하 서울우유)은 커피음료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리스타즈 카페라떼'. ⓒ 서울우유

신제품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는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 제조에 특화된 바리스타 전용 우유인 '바리스타즈 밀크'를 사용한 제품이다.

유기농 아라비카 커피원두 추출액과 바리스타즈 밀크를 블랜딩해 카페라떼의 부드러움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인공 커피향, 안정제, 유화제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100% 국산 원유를 사용해 안전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는 국내 커피 음용층의 증가 및 고급화에 발맞춰 커피 제조 전용 우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카페라떼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적화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커피제품을 통해 우유 소비를 진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는 225ml 용량으로, 가격은 11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