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화 서희건설 사장(왼쪽)이 권요한 서울 서초구립 중앙 노인복지관 관장에게 쌀 40포대를 전달하고 있다. ⓒ 서희건설 |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30일 서울 서초구립 중앙 노인복지관에서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전개하고, 쌀 40포대를 건넸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시민들에게 매년 겨울 생계비 및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서희건설의 사랑의 쌀 전달식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경로식당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쌀 기부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서희건설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진정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따뜻한 우리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희건설은 불우이웃 거주환경을 개선하는 새둥지봉사단을 비롯해 독거노인 반찬배달, 어르신 목욕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달 기초생활수급자와 결손가정 학생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