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휴니드, 항만경비정용 사격통제장비 공급 '100억 규모'

정금철 기자 기자  2013.12.30 10:15:4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휴니드테크놀러지스(005870·대표 신종석)는 지난 27일 강남조선과 100억원 규모의 항만경비정(YUB) 사격통제장비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공급계약은 휴니드의 전년도 매출액 대비 약 26%에 해당되는 금액으로, 이 업체는 해군에서 운영하는 항만경비정에 신형 사격통제장비를 공급하게 된다.

한반도 해상을 지킬 우리 해군함정에 설치되는 신형 사격통제장비는 흔들리는 해상 전장환경에서도 원격으로 적 함정을 자동추적해 정밀한 포격이 가능하도록 하는 장비다. 2007년 순수 독자기술로 제작한 신형 사격통제장비(WCS-07)의 최신 버전이며, 소형함정에 설치 가능하도록 경량화한 신형 사격통제장비다.

이와 관련 신종석 대표는 "기존에 해군과 해경에 공급해 운용 중인 WCS-86, WCS-07 사격통제장비의 성능을 인정받아 이번 항만경비정 무장개조사업에도 또다시 휴니드가 사격통제장비를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추가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해외시장 수출뿐만 아니라, 사격통제장비 분야를 넘어 각군의 전투체계에 구축에 관한 사업에 진출하는 휴니드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