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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윌드비전에 1억 상당 후원금·도서기부

"기업이익, 사회환원 위해 교육기부 활동 적극 펼칠 것"

추민선 기자 기자  2013.12.27 13: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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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지난 24일 오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에 후원금과 도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미래엔 교과서 사업본부 본부장 윤광원 상무(좌)는 24일 오전 월드비전에 1억 원 상당의 후원금과 도서를 전달하고 전재현 신규 마케팅 본부장(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미래엔  
미래엔 교과서 사업본부 본부장 윤광원 상무(좌)는 24일 오전 월드비전에 1억원 상당의 후원금과 도서를 전달하고 전재현 신규 마케팅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미래엔

이번 전달식에서 미래엔은 후원금 5000만원과 미래엔 교육출판 도서 5000권을 포함해 총 1억원 정도를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엔 교과서사업본부 본부장 윤광원 상무, 월드비전 전재현 신규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진 미래엔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위한 교육기부를 하기 위해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은 반드시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의 신념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