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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 매달 소외 이웃에 기금 전달

독거노인 가정 연탄 배달…꽃동네 방문 김장김치 봉사

이정하 기자 기자  2013.12.27 13: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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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엔씨에너지(대표이사 안병철)는 매달 독거노인 가정, 고아원 및 노숙자센터 등에 소정의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업체는 결식아동을 위한 '혼자 먹는 밥상' 후원금, 화성지역 취약계층 후원금, 결손가정의 자녀 돕기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인천시 서구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및 용현동 내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또한 경기 광명시 소재 고아원을 어린이날 방문하고 도배 봉사도 전개했으며, 김장철을 맞이해 충북 음성 꽃동네 학교에는 5년째 들러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장애인 협회 등의 비누 판매 및 재활용품 판매 활동을 비정기적으로 돕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지엔씨에너지 관계자는 "직접 참여하는 봉사를 통해 작지만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참가해 약소하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