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제과는 '빼빼로' 규격 변경과 함께 가격조정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빼빼로 가격이 20% 오른다. ⓒ 롯데제과 |
이와 함께 이들 빼빼로 5종의 권장소비자가격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씩 인상 조정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규격 변경은 기존 빼빼로 양이 적다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동시에 생산과 유통, 영업에 이르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실제 제품 중량당 가격은 1.5~3.1% 인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