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헤어숍 대상 플랫폼 비즈니스 업체인 매거진TV(대표 장대석)는 상업용 음원 제공업체인 토마토뮤직(대표 왕미라)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엠캐스트(Mcast)' 서비스를 내달 공식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매거진TV에 따르면 엠캐스트는 헤어숍을 대상으로 한 매장 배경음악 서비스로, 타깃은 프리미엄 헤어숍 매장 여성고객이다.
이번 제휴로 매거진TV 가맹 헤어숍들은 엠캐스트를 통해 합법적 음악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광고주 제품서비스 광고뿐 아니라 개별 매장 홍보 및 이벤트 안내 고지도 엠캐스트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아울러, 엠캐스트는 상권·고객 맞춤형 방송채널을 공급하며 사용자는 각 채널별로 원하는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헤어숍 가맹점들의 매장운영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고객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광고스폰서를 통한 음악서비스 이용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