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MPK그룹은 성탄절을 앞두고 23일 사회복지법인 성로원 어린이 20여명을 '제시카키친' 삼성점으로 초대해 머핀 클래스와 디너 파티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초대받은 성로원 어린이들은 마노핀 직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머핀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서툰 솜씨지만 직원들의 설명과 도움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머핀을 만들어냈다.
머핀 클래스 이후 이어진 디너 파티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됐다. 아이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MPK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마련됐다"며 "행사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 어린이들을 보며 나눔의 기쁨을 느꼈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