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통업계가 가족모임이 많고 겨울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육류 소비가 늘어나는 경향에 맞춰 다양한 할인 행사에 나서고 있다.
홈플러스는 연말 대규모 할인행사를 전개, 26일부터 31일까지 한우 곰거리 전 품목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며 삼겹살(100g)은 1290원(200g 이상 구매 시)에 판매한다. 26일부터 1월15일까지는 한우 1000마리 사전 물량 기획을 통해 1등급 이상 떡국용 한우국거리(100g)를 29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 홈플러스 |
27일부터 29일까지는 '호주산 나주양념배불고기 500g'을 1팩 사면 1팩 더 증정하는 1+1 행사를 통해 89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내달 5일까지 일일 할인행사가 계속된다.
부위별, 용도별 호주청정우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바비큐파티에 좋은 로스구이용으로는 소삼겹(500g/5900원), 등심(500g/6900원), 부채살(500g/6900원), 안창살(500g/9900원)이 제공된다. 국거리, 장조림용 호주청정우는 500g당 5~6000원대에 만나 볼 수 있다.
옥션 호주청정우 페스티벌. ⓒ 옥션 |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 온라인쇼핑몰에서는 31일까지 보양식 한우사골곰탕 대용량선물세트(800ml/5팩/15인분) 3만7800원, 소용량세트(350ml/5팩/10인분) 2만2000원,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세트(50g/6봉) 2만5900원 등 각각 30% 할인 판매한다. 인기메뉴로 구성된 송년세트(한우불고기, 술래양념, 한돈양념, 돼지양념)는 40% 할인하고, 100% 한우갈비살로 만든 칠칠한우떡갈비와 흑임자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70% 함유된 흑임자한돈너비아니는 30% 할인가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