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세븐일레븐, 2000명 환아에 전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24·25일 양일간 39개 병동 어린이 환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전지현 기자 기자  2013.12.24 09:44:3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 환자 2000여명에게 과자와 장난감을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하는 '해피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 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
산타 복장을 한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24, 25일 양일간 39개 병동에 입원한 어린이 환우의 쾌유를 희망하며 선물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세븐일레븐이 입점한 어린이 병동 환우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6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전 점포에 유니세프 '사랑의 모금함'을 비치하고 4200여만원을 모아 성금으로 전달했다. 12년 동안 가맹점주의 참여와 고객 관심으로 모은 동전모금액은 총 약 3억7000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