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3.12.24 09:44:37
[프라임경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 환자 2000여명에게 과자와 장난감을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하는 '해피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 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은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세븐일레븐이 입점한 어린이 병동 환우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6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전 점포에 유니세프 '사랑의 모금함'을 비치하고 4200여만원을 모아 성금으로 전달했다. 12년 동안 가맹점주의 참여와 고객 관심으로 모은 동전모금액은 총 약 3억7000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