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 치어스 대표 '연세대 FCEO 총동문회장' 취임

정한 치어스 대표가 '2013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FCEO 총동문회장 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제 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 치어스

[프라임경제] 정한 치어스 대표가 지난 20일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 경영자과정(FCEO) 총동문회 6대 회장으로 임명됐다.

23일 치어스에 따르면 이날 자리에서 정한 대표는 "지금까지 동문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성장동력은 동문회원분들의 열정과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최근 급격한 환경변화로 프랜차이즈 산업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지만 논리정연한 시각과 축적된 경험으로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랜차이즈 협회의 부회장인 정 대표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한국프랜차이즈대상 개인공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