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랑의 메신저' 빼빼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구세군 나눔 모금활동에 동참한다.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이 펼치는 연말 자선냄비 나눔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 20일 빼빼로 3만3400갑을 서울 중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회관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구세군회관에 빼빼로 3만3400갑을 기부했다. 서울 명동에서는 자선냄비 모금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기부된 빼빼로 중 일부를 1갑씩 전달했다. ⓒ 롯데제과 |
한편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제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사회복지공동기금회인 사랑의열매(대표 이동건)를 통해 전국 지역 아동센터에 빼빼로 30만갑을 기증했고, 전라북도 완주군에 165㎡(50평) 규모 아동센터 '롯데 스위트홈'을 건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