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위스키 틀을 깨다" J&B 타투 스페셜 출시

역동적인 젊은 층 겨냥, 23일부터 주요도시서 1000병 한정판매

[프라임경제] 디아지오의 한국법인 디아지오코리아(대표이사 조길수)는 J&B 타투 스페셜 에디션(J&B Tattoo Special Edition)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 J&B 타투 스페셜 에디션. ⓒ 디아지오코리아

J&B 타투 스페셜 에디션은 중후하고 클래식한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위스키의 틀을 깨고, 젊은 층이 유쾌하게 즐기는 위스키라는 콘셉트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J&B 위스키 병 전체에 과감한 타투 패턴을 새겨 젊고 열정적인 J&B의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핑크 △그린 △블루 △오렌지 △옐로우 △퍼플까지 6가지 병 디자인이 있다. UV라이트를 받으면 숨겨진 J&B 패턴이 나타난다.

조길수 대표는 "J&B는 클래식한 위스키의 틀을 깨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젊은 층과 소통하는 위스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J&B 타투 스페셜 에디션을 시작으로 공격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한국시장에서 디아지오 위스키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B 타투 스페셜 에디션은 23일부터 국내 1000병 한정 출시된다. 서울 및 주요도시 유명 체인 바(Bar)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