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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KAL과 협력해 신개념 스카이패스카드 3종

임혜현 기자 기자  2013.12.22 14: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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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이 대한항공과 제휴해 차별화된 마일리지 적립 및 공항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스카이패스 카드들을 내놓는다.

외환은행은 '외환 레전드원(LEGEND ONE)스카이패스'와 '외환 레전드(LEGEND)스카이패스', '외환 플래티늄 스카이패스' 카드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출시한 스카이패스카드는 1500원 당 1마일의 기본 마일리지 적립 혜택 외에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연간 5회에 걸쳐 최대 4000~1만마일까지 보너스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한다. 또 세계공항라운지 무료이용 멤버십카드와 대한항공 동반자 왕복항공권, CGV씨네드쉐프 패키지 2인 이용권 등 다양한 프리미엄 바우처도 선택할 수 있다.

우선 외환 레전드원(LEGEND ONE)스카이패스는 사용금액 1500원당 1마일의 기본마일리지 적립 외 사용실적에 따라 연간 5회 최고 1만마일의 보너스마일리지를 적립해 주고 세계공항라운지 무료이용 멤버십카드와 함께 대한항공 동반자 왕복항공권 등 다양한 프리미엄바우처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외환 레전드(LEGEND)스카이패스에 가입하면 사용금액 1500원당 1마일의 기본 마일리지 적립 외 사용실적에 따라 연간 5회 최고 7000마일의 보너스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다. 또 패밀리레스토랑 이용권, 포토몬포토북 제작권 등 다양한 프리미엄바우처가 제공된다.

외환 플래티늄스카이패스는 사용금액 1500원당 1마일의 기본 마일리지를 기본으로 사용실적에 따라 연간 5회 최고 4000마일의 보너스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3종의 카드 모두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CGV 온라인 영화예매 할인, 전국 주요 놀이공원 최대 50% 할인서비스가 주어진다. 또한, 본인회원이 인천공항이용 시 무료발렛파킹, 공항철도 및 리무진버스 무료탑승 등 특전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