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3.12.19 17:35:29
[프라임경제] 차기 기업은행 수장으로 여성 행장이 등장할지 주목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권선주 기업은행 부행장이 차기 기업은행장 후보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 부행장은 2011년 1월 기업은행 창립 50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부행장에 선임된 뒤 리스크관리본부를 담당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