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19일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명동에서 '2014 ITU 전권회의' 홍보를 위한 '2014 ITU 전권회의, 도전! 193개 국가를 맞춰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미래부에 따르면 이번 거리홍보는 'ITU 전권회의'가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정보통신 분야 회의라는 점에서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도 이벤트 퀴즈에 참여해 'ITU 전권회의'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상학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은 "앞으로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것이다"며 "국민 모두가 ITU 전권회의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