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파생상품연구센터는 19일 거래소 부산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이호철 거래소 부이사장, 부산·경남지역 및 서울 업계·학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파생금융포럼 조찬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왼쪽부터 구형건 한국금융공학회 차기회장, 장성훈 금감원 부산지원장, 김무성 한국금융공학회장, 임영록 BS금융지주 사장, 이호철 거래소 부이사장, 권혁세 前 금감원장 등이 한국파생금융포럼 조찬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옥진호 파생상품연구센터 연구실장은 "향후 한국파생금융포럼은 정기포럼 이외에도 조찬간담회 등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최근 이슈화되는 사안 등을 시의적절히 선정, 파생금융에 관심 있는 학계, 업계 종사자들과 의견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이들과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부산의 파생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한 기반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