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앱을 내달 'CES 2014' 공개 후 1월 중 론칭한다. 사진은 삼성전자 UHD TV 'F9000'에서 내셔널 지오그래픽 앱을 실행한 화면. ⓒ 삼성전자 |
또, 삼성 UHD TV로 초고화질 사진을 감상하면서 태블릿과 연동해 해당사진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는 등 편리한 사용자 경험도 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경식 전무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앱'은 기존에 출시한 'UHD 갤러리 앱'과 함께 품격 있고 흥미로운 UHD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ES 2014' 공개 후 내년 1월 중 론칭 예정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앱'은 15개의 사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나머지 35개 사진은 3.99달러에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