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권)은 AIA생명 한국지점과 함께 서울 강서·양천지역 암환자 및 난치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화 사랑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이대목동병원 및 AIA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은 지난 13일 병원에 모여 암환자 및 난치성 질환자 주민들에게 지원할 밑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유권 이대목동병원장(왼쪽 세 번째)과 다이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왼쪽 두 번째)가 직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포장하고 있다. ⓒ 이대목동병원 |
유권 병원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강서·양천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암환자 및 난치성질환자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후원 일환으로 꾸준히 지역 내 암환자 및 난치성 질환자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