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푸드빌은 자사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의 크리스마스 시즌 마케팅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3D 프린팅 피규어 케이크' 이벤트는 국내 처음으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고객 대상 행사다. 실제 모습을 3D 프린팅 피규어로 제작, 이를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장식해 선물하는 방식이다.
'3D 프린팅 피규어 케이크' 이벤트 영상 속에서 김수현이 자신의 피규어가 장식된 케이크를 보고 있다. ⓒ CJ푸드빌 |
뚜레쥬르 관계자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을 국내 처음으로 케이크에 접목해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뚜레쥬르가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 관련 내용은 유투브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뚜레쥬르의 모델 김수현이 산타클로스를 만난 뒤 본인과 꼭 닮은 피규어가 올라간 케이크를 선물 받는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