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은행은 갈수록 힘들어지는 취업 경쟁을 뚫고 입사한 신입직원을 위해 '주니어 패밀리론'을 16일부터 판매한다.
은행에서 지정한 업체의 입사 최종합격자 및 입사 후 3년차까지 신입직원 중 하나은행으로 급여를 이체하는 고객이 대상이며, 대출한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연소득 1~2배 범위 내 최고 1억원까지다.
특히 '주니어 패밀리론'은 입사 초기에 소득이 적더라도 미래의 소득을 감안, 기본 대출한도 2000만원(우량업체인 경우 3000만원)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